호산나찬양대는 1990년 발족되어 현재까지 주일 2부 예배의 찬양을 맡고 있습니다.
출범 당시에는 부족한 대원을 충원하기 위해 부부 교인들을 동원하여 대원으로 편성
하기도 하였으나 관심과 재능이 있는 교인 누구에게나 참여를 개방하여 왔습니다.
해가 갈수록 발전을 거듭한 우리 찬양대는 현재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한 40여명의
대원들이 열심을 다하여 마음과 뜻과 모든 정성으로 주님의 성호를 찬미하고 그분의
영광을 높이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음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채워 충족시켜
나가는 데에도 소홀히 하지 않으므로 항상 겸손히 감사드리는 가운데 서로 중보하며
기도와 간구를 멈추지 않고 주님의 도구로 온전히 쓰이는 은혜의 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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